지난 9일 오전 5시43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동방 6km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선장과 선원 8명이 탄 금광호(감포선적, 20톤급)와 모래운반선 400톤급 화물선이 충돌했다. 출동한 해경 구조대원이 전복된 A 호 선원들을 수색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 2024.1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경상북도포항경주금광호해경모래운반선울진울산신성훈 기자 해병대 군수단, 헌혈증서 500장 기부…"소중한 생명 위해 써달라"영주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서 '설맞이 한마당' 29일 무료 개방관련 기사"귀중한 설 선물" 경인 지하화‧영월-삼척 고속도 등 '예타 통과'에 반색(종합)포항·경주 '형산강', 예타 통과로 본격 하천정비…"홍수 걱정 끝"서울·경기·인천·강원 '대설특보'…내일까지 최대 10㎝ '폭설'경주 감포해역서 어선 충돌·전복…행안부, 긴급 구조 지시지역활성화 프로젝트에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