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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기자
신성훈 기자
대구ㆍ경북
안동·상주서 끼임 사고 등 잇따라…2명 숨져

안동·상주서 끼임 사고 등 잇따라…2명 숨져

11일 오후 3시 24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의 한 공터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승용차가 떨어져 60대 A 씨가 깔려 숨졌다.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크레인으로 승용차를 들어 올려 하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차가 떨어져 작업하던 A 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같은 날 오전 11시38분쯤에는 상주시 함창읍의 한 공사장에서 고소작업차량 받침대를 펼치는 과정에서 60대 작업자 B 씨가 벽과 장치 사이에 끼었다.B 씨는 출동한 구
경산 섬유공장·경주 양계장 잇단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산 섬유공장·경주 양계장 잇단 화재…인명피해 없어

12일 오전 0시 45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읍의 섬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약 990㎡(300평) 규모 공장 1동이 전소되고 차량 3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 21분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전날 오후 2시 1분쯤에는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양계장과 닭 5000마리를 태우고 같은 날 오후 3시 45분쯤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간밤 영천 폐수 재처리공장서 불…4시간 만에 진화

간밤 영천 폐수 재처리공장서 불…4시간 만에 진화

12일 오전 2시 31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의 한 폐수 재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8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오전 5시 7분쯤 큰불을 진화하고 오전 6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이 불로 공장 건물 1동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밤 아파트 베란다 침입해 여성 속옷 '킁킁'…30대 불구속 기소

한밤 아파트 베란다 침입해 여성 속옷 '킁킁'…30대 불구속 기소

지난 5월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베란다를 통해 여성들이 거주하는 집에 침입, 속옷 냄새를 맡는 등의 범행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은 11일 여성 2명이 거주하는 세대에 여러 차례 침입한 혐의(주거침입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과 검찰은 조사 당시 CCTV·홈캠 영상, 피해자 진술 등을 확보해 구속영장과 유치장 수
경산·김천·성주서 승용차·오토바이 사고 잇따라…1명 사망·3명 부상

경산·김천·성주서 승용차·오토바이 사고 잇따라…1명 사망·3명 부상

지난 10일 오후 7시7분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의 지방도에서 주행하던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60대 여성과 동승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오후 6시25분쯤 김천시 덕곡동에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같은날 오후 7시3분쯤에는 성주군 대가면 지방도에서 승용차가 비탈길로 추락, 4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영천 퇴비창고서 굴삭기 엔진 과열로 불…인명피해 없어

영천 퇴비창고서 굴삭기 엔진 과열로 불…인명피해 없어

10일 오후 5시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퇴비 창고에서 운행 중이던 굴삭기에 불이 났다.이 불로 굴삭기 1대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8분쯤 진화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경찰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주의 당부"

경북경찰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주의 당부"

최근 경북 도내 시·군청, 학교 등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 위조 신분증·공문을 이용해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물품구매 사칭 사기'가 다수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10일 경북경찰청이 밝혔다.경북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구미에선 한 중학교 행정실 직원을 사칭해 소방 관련 업체에 전화를 걸어 '방수포 30개를 대리 구매해 주면 나중에 대금을 지불해 주겠다'고 속여 4600만 원을 편취한 사건이 있었다.지난달 24일 포항에선 대구시청 직원을 사
봉화군, 올해산 공공비축미 2170톤 매입 시작

봉화군, 올해산 공공비축미 2170톤 매입 시작

경북 봉화군이 10일부터 올해 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 물량은 건조 벼 1805톤, 산물 벼 327톤, 친환경 벼 38톤 등 2170톤이다.군에 따르면 산물 벼 327톤은 지난달 30일 봉화조공DSC에서 매입을 완료했으며, 건조 벼는 이날 봉화읍을 시작으로 7개 지정 장소에서 매입한다.올해 매입 품종은 '일품'과 '해담'으로 수분 13~15%로 건조된 상태의 1톤들이 자루(800㎏)와 포대(40㎏) 단위로 매입한다. 품종검정제도
'영주댐 전국 건강걷기대회' 15일 개최

'영주댐 전국 건강걷기대회' 15일 개최

경북 영주시가 오는 15일 영주댐 일대에서 '영주댐 전국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10일 시에 따르면 영주댐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이 대회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동호 이주단지 삼거리를 출발해 용미교~용두교~용마루2공원을 지나 평은역사를 반환하는 코스를 걷게 된다.대회 날 오전 8시부터 각 읍·면·동 지정 장소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참가자는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영천 합금 생산공장서 납 용액 위에 넘어진 50대 중상

영천 합금 생산공장서 납 용액 위에 넘어진 50대 중상

9일 오후 6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합금연괴 생산 공장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A 씨가 화상을 입었다.10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 씨는 납괴 생산 과정에서 370도의 납 용액 위로 넘어져 등과 복부 등에 2~3도 화상을 입었다.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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