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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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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봉화군 청소년 바우처 신청 내년 1월2일부터…최대 24만원 지원

봉화군 청소년 바우처 신청 내년 1월2일부터…최대 24만원 지원

경북 봉화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청소년 바우처 카드 신청을 받는다.군에 따르면 청소년 바우처는 군에 거주하는 9~12세에게 연간 12만 원, 13~18세에게 연간 24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바우처 지급을 원할 경우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대리인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주소지 읍·면 사무소 복지팀에 제출하면 된다.포인트는 지역에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내년 12월 20일이다
안동시, 계약원가심사로 올해 37억 절감

안동시, 계약원가심사로 올해 37억 절감

경북 안동시가 올해 공사·용역·물품 구매사에 대한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37억 2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6일 밝혔다.'계약원가심사'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설계와 공사 방식, 물량과 가격이 적정한지 미리 살펴 과다하게 책정된 부분이나 오류를 바로잡는 제도다.시는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지방공기업에서 추진한 334건 1236억 원 규모 사업 대상 중 공사 164건 29억 3000만 원, 용역 109건 4억 7000만 원, 물품구매 6
경찰, '이 대통령 부친 횡령·야반도주' 책 출간한 언론인 검찰 송치

경찰, '이 대통령 부친 횡령·야반도주' 책 출간한 언론인 검찰 송치

작년에 이재명 대통령 부친인 고(故) 이경희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책을 펴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서명수(62)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26일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서 씨는 최근 사자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로 송치했다.서 씨는 작년 8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과 관련해 그 부친이 잎담배 매수 대금을 횡령해 야반도주했다는 내용을 담은 '그의 운명에 대한 지극히 사적인 생각'이라는 책을 출간하고 유튜브 채널에
경주 공장에 화재…강풍 속 40분만에 큰 불길 잡혀

경주 공장에 화재…강풍 속 40분만에 큰 불길 잡혀

26일 오전 8시35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강풍을 탄 불이 인접 건물과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편 끝에 오전 9시14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이 불로 공장 건물 1동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울진서 SUV 추락…경주에선 경차가 보행자 들이받아

울진서 SUV 추락…경주에선 경차가 보행자 들이받아

23일 오후 8시 47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서 SUV가 2m 높이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60대 SUV 운전자는 경상을 입어 사고 차량에서 스스로 탈출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같은 날 오후 7시 28분쯤 경주시 광명동 교차로에선 경차가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여성이 머리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두 사고 모두 운전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밤사이 안동·성주서 잇단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밤사이 안동·성주서 잇단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24일 오전 0시 35분쯤 경북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목조 주택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오전 4시 10분쯤 진화했다.전날 오후 8시 57분쯤 성주군 선남면 명포리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나 전소됐다.이 불은 소방 장비 10대와 인력 31명이 투입돼 오후 9시 53분쯤 진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
안동시선관위, AI로 '지자체장 찬양' 노래 제작·유포한 2명 고발

안동시선관위, AI로 '지자체장 찬양' 노래 제작·유포한 2명 고발

경북 안동시선관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지자체장을 찬양하는 노래를 만들어 선거구민들에게 들려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선관위는 찬양가를 제작한 A 씨와 이를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B 씨에게 딥페이크 영상 등에 대한 표시 사항 위반 혐의로 각각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다. 지난 2023년 딥페이크 영상 등을 제한하는 규정이 신설된 후 과태료가 부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직선거법에는 딥페이크를
청도서 국도 달리던 승용차에 불…차량 전소

청도서 국도 달리던 승용차에 불…차량 전소

지난 21일 오후 8시31분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 대곡리에서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차가 전소됐다.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후 9시6분쯤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새벽 경산·포항서 파이프 공장·식당 상가 화재…인명피해 없어

새벽 경산·포항서 파이프 공장·식당 상가 화재…인명피해 없어

22일 오전 4시 46분쯤 경북 경산시 한 파이프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전 5시 2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철골구조 공장 건물 1동이 전소되고 공장 내부 기계 등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앞서 이날 오전 1시 26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식당 건물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당국은 30여분 만에 불을 껐으며, 불로 식당 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집기류 등
의성 낙단보서 낚싯배 침몰…1명 사망·1명 부상(종합)

의성 낙단보서 낚싯배 침몰…1명 사망·1명 부상(종합)

경북 의성군 낙단보에서 낚싯배가 침몰해 실종됐던 1명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19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의성군 단밀면 낙단보에서 60대 남성 A 씨와 50대 남성 B 씨가 소형 낚싯배를 몰고 조업하던 중 배 일부분이 충격을 받아 물이 차면서 침몰했다.사고 후 A 씨는 스스로 헤엄쳐 나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B 씨는 실종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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