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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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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경북 문경·울진서 주택화재 잇따라…3명 중경상

경북 문경·울진서 주택화재 잇따라…3명 중경상

5일 오전 1시 56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로 벽돌집 주택 1동이 전소되고, 집 안에 있던 9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50대 남성과 옆집에 사는 80대 여성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40명이 투입돼 오전 2시 23분쯤 진화됐다.전날 오전 7시 16분쯤에는 울진군 북면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 일부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안동시장 출마"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안동시장 출마"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북 안동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권 전 대표는 4일 안동시청에서 회견을 열어 "안동이 활력을 잃었다. 기업과 일자리, 수출 중심 성장엔진을 다시 가동해 경제와 시민 삶을 되살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지낸 그는 "행정과 정책 경력 등 정책기획에서 예산 확보까지 10년 이상 실전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권 전 대표는 "안동에 축제가 많아도
경찰·노동부, '6명 질식사고' 포스코 포항제철 관계자 등 소환 방침

경찰·노동부, '6명 질식사고' 포스코 포항제철 관계자 등 소환 방침

지난달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 제강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가스 질식 사고와 관련해 노동부가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4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포스코 포항제철소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 장비 착용 지시 여부, 위험성 평가 이행 여부, 안전관리자 배치 등 안전 관리와 법규 위반 여부 등을 조사했다.앞으로 진행될 소환조사에는 일부 경영진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관계자 등을 조사해 왔
한밤 봉화·칠곡·예천 주택·식당·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1명 경상

한밤 봉화·칠곡·예천 주택·식당·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1명 경상

4일 오전 2시1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 한 주택에서 난롯불이 소파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40대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이날 0시10분쯤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의 한 식당에서 가마솥의 가스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일부와 냉장고 5대 등이 탔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전날 오후 11시쯤에는 예천군 지보
새벽 봉화 석포제련소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새벽 봉화 석포제련소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3일 오전 4시28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의 전기동 외부 배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 불로 건물 외부 배관 일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전 5시30분쯤 진화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령 비닐하우스·울진 아파트에 불…2명 경상

고령 비닐하우스·울진 아파트에 불…2명 경상

2일 오전 4시58분쯤 경북 고령군 덕곡면의 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농기계, 딸기 모종 8000주 등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전 6시18분쯤 진화했다.전날 오전 11시1분쯤에는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의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불로 발화 세대가 전소되고 60~7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스타벅스서 치킨에 소주를?…중국 관광객 '도 넘는 민폐'

스타벅스서 치킨에 소주를?…중국 관광객 '도 넘는 민폐'

최근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동'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 스타벅스 카페에서 치킨과 소주를 먹는 중국인들이 포착돼 2일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타벅스에서 소주·치킨 먹는 중국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시됐다.사진은 같은 날 오후 4시쯤 촬영된 것으로, 경기도 양평의 스타벅스 더양평 DT점의 이용 고객이 해당 계정에 '제보'한 것이다. 사진엔 6~7명으로 보이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음료를 시키고
경북 상주 야산 불 1시간 만에 진화…헬기 12대 투입(종합)

경북 상주 야산 불 1시간 만에 진화…헬기 12대 투입(종합)

1일 오전 11시 47분쯤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2대와 장비 46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낮 12시 54분쯤 큰불을 잡았다.불로 임야 1000㎡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산림 당국은 도로 인근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 야산에 불…헬기 12대 투입해 90% 진화

경북 상주 야산에 불…헬기 12대 투입해 90% 진화

1일 오전 11시 47분쯤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2대와 장비 46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으며, 낮 12시 50분 기준 진화율은 90% 수준이다.산불로 임야 1000㎡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산림 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영천 상주영천고속도로서 SUV 전복…2명 경상

영천 상주영천고속도로서 SUV 전복…2명 경상

지난달 30일 오후 4시 12분쯤 경북 영천시 매산동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78.4㎞ 지점에서 주행하던 SUV 1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이 사고로 30대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이 119구조대의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로 일부가 한때 통제돼 체증을 빚기도 했다.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로 추정하고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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