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주 2시 57분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 문수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4대와 장비 4대, 인력 16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 동해안에서 다이버들이 금어기의 전복을 몰래 채취하다 해경에 적발되는가 하면, 해루질로 잡은 뿔소라 껍질과 내장을 해변에 그대로 버리고 자리를 떠나는 행태 등이 포착되면서 비판이 일고 있다.12일 울진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쯤 영덕군 대탄항 방파제 인근에서 공기통 없이 잠수하는 방식으로 뿔소라 수십㎏을 채취한 다이버들을 입건했다.이들은 채취한 뿔소라 수십㎏에 전복 수십 마리를 숨겨 반출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현장에서
경북 문경에서 트레킹을 하던 탐방객 8명이 벌 떼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11일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3분쯤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선유동 계곡 나들길 데크 구간에서 트레킹을 하던 탐방객 8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들은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서 온 트레킹 모임 참가자들로 파악됐다. 모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1명과 구급차 4대를 투입해 이들을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임대주택 중 6개월 이상 비어 있는 주택이 전국적으로 4만 3000호를 넘어섰다. 대구·경북의 장기 공가율은 서울의 7배에 달했으며, 입주 자격 완화에도 계약 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전국 건설임대 장기 공가는 3만5717호, 8월 기준 매입임대는 7609호로 총 4만 3326호에 달했다. 전국 공가율은 3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부정선거 규탄 집회에 참석해 "법대로 안 되면 법을 바꾼다"며 정부의 국정 운영과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안동시 구시장 '왔니껴'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민주당이 다수일 때는 토론 없이 그냥 숫자로 밀어붙인다"고 말했다.안동지역 청년 보수단체가 주최한 이날 집회에는 안동시민과 구미·김천·포항 등 인근 지역 주민 등 주최 측 추산 5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경북 봉화군에 있는 이재명 대통령 부모 묘소를 찾아 농지법 위반 의혹과 원상회복 명령 미이행 문제를 제기했다.이 의원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봉화군에 있는 이재명의 부모 묘소를 찾았다"며 "이곳은 농지로 묘를 쓸 수 없는 곳"이라고 적었다.이어 "관할 봉화군은 2023년과 2024년, 2025년 세 차례에 걸쳐 원상회복 명령을 통보했다"며 "그런데도 이재명 가족은 과태료만 내고 묘는 그대로 유지하고
대구 북구 관음동에서 천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건물 2층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기장판을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형태의 행사장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관할 구청에 방문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불법 영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소방 당국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쯤 북구 관음동의 한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행사장에 있던 66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70대 노
"천장에서 큰 쥐가 지나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더니 순식간에 무너졌어요.""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어요. 큰 부상자가 없어서 불행 중 다행입니다."10일 오전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건물 2층.노인들을 대상으로 냄비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던 행사장에서 천장 마감재가 폭싹 내려앉으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행사장에 있던 참석자들은 갑자기 쏟아진 천장 마감재를 피해 건물 밖으로 몸을 피했다. 일부는 천장에서 떨어지는 마감재에 머리를 맞았
대구 북구 관음동에서 발생한 천장 붕괴 사고 장소가 당초 알려진 마트가 아닌 건물 2층의 옛 당구장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올해 초 위반건축물로 적발된 이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쯤 북구 관음동의 한 4층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와 이를 지탱하던 철제 구조물이 한꺼번에 무너졌다. 이 사고로 36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있던 66명은 자력 대
10일 오전 10시 16분쯤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마트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70대 노인 등 9명이 다쳤다. 이 마트는 9월 말 폐업했다.최초 신고 당시 해당 건물 1층의 마트 천장이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는 마트가 아닌 같은 건물 2층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 당시 건물 2층에서는 유통업체의 생활용품 판매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행사장에 있던 66명은 천장 마감재가 한꺼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