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184㏊, 산청 142㏊ 등 침수 피해 커풋고추·깻잎, 딸기, 벼 등 작물 피해 집중17일 오후 경남 밀양시 무안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주택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배수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관련 키워드경남경남 집중 호우경남 농작물 침수 피해경남도박민석 기자 국힘 경남도당, 양산서 민생 청취…남부시장서 정책협의회 개최금은방서 반지 훔친 50대, 한 곳 더 털려다 순찰 경찰관에 '딱' 걸렸다관련 기사진주시, '호우 피해' 재난지원금 48억여원 추석 전 지급 완료산청군 '수해피해 복구' 종합대책 추진…6362억원 투입법무부, 집중호우 지역에 '피해복구 지원단' 투입…이재민 통합 지원'1조 잃었다' 7월 집중호우 피해액 확정…복구비 2.7조 투입극한호우 한달 지난 산청군, 피해 회복 '속도'…복구율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