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35분쯤 밀양시 무안면 연상리의 한 노인 요양원에서 침수로 환자 전원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이 구조보트를 띄워 환자들을 구조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관련 키워드밀양밀양시밀양 요양원 환자 구조밀양 폭우밀양 호우경보박민석 기자 한전물류센터, 밀양 나노국가산단에 들어선다…이사회 통과경남교육청 "사학 비리·부적정 운영 엄정 대응"…문제 법인 제재 결정관련 기사'357㎜ 폭우' 창녕군 주민 대피령 해제…"359명 일상 복귀 중"'창녕 도천 375.5㎜'…주민 1389명 대피·264건 피해 속출창녕에 357㎜ 물폭탄…경남 전역 호우특보 유지(종합)경남 8곳 '호우경보→주의보' 하향…하동만 호우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