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침수 피해 이어져…736세대 982명 대피17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한 노인요양원 일대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전원시키기 위해 고무보트를 이용해 구조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경남호우특보대피피해한송학 기자 김장하 선생 기리는 '진주 남성당 교육관' 개관경상국립대병원, 소아환자 성탄절 선물 증정관련 기사"비 온다더니 안 오네"…강수 적중률 78%, 5년째 제자리극한호우 130분 전 경보 목표했지만…전북·강원 50점 미만충남 이남, 연휴 내내 궂은 날씨 예고…귀성길 안전 주의전국에 거센 가을비…최대 100㎜ 이상 '물폭탄'[오늘날씨]보령 143.5㎜·군산 98㎜·원주 95㎜…전국 밤새 폭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