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시장 "공사 편의 부탁·돈 받은 사실 없어"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8일 자신의 뇌물수수 혐의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창원지법 법정동에 들어서고 있다.2025.7.8/뉴스1 강정태 기자관련 키워드박일호밀양시장뇌물수수혐의첫공판혐의부인강정태 기자 '살인 미수죄' 가석방 기간에 전자발찌 훼손한 50대 재수감경남 대부분 25일부터 영하권 맹추위…"한파 대응체계 가동"관련 기사'뇌물수수 혐의' 박일호 전 밀양시장, 고발인과 법정 공방'뇌물수수 혐의' 박일호 전 밀양시장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