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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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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창원 모텔 살해' 20대…재범 우려에도 법원이 전자발찌 '기각'

'창원 모텔 살해' 20대…재범 우려에도 법원이 전자발찌 '기각'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찔러 2명을 살해한 20대 피의자가 피해자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과거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를 저질렀을 당시에도 SNS를 통해 피해자를 만났던 것으로 드러났다.5일 뉴스1이 입수한 A 씨의 과거 성폭행 사건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2019년 9월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상 강간 등)로 기소돼 2020년 11월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5일, 금)…대체로 많음, 아침 영하권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5일, 금)…대체로 많음, 아침 영하권

5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0도, 김해 -1도, 밀양 -3도, 의령 -5도, 함양 -4도, 진주 -3도, 남해 0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창원 7도, 김해 8도, 밀양 8도, 의령 7도, 함양 7도, 진주 9도, 남해 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미세
 '창원 흉기 난동' 피의자,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전과자였다

'창원 흉기 난동' 피의자,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전과자였다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르고 창밖으로 뛰어내려 피해자 2명과 피의자 등 3명이 사망한 사건의 피의자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수년간 복역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가해자인 20대 피의자 A 씨는 2019년 9월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상 강간 등)로 기소돼 2021년 7월 징역 5년을 확정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창원 모텔 사건은
창원 모텔 3명 참변…"10대女에 호감 거부당한 20대男, 미리 흉기 구매"

창원 모텔 3명 참변…"10대女에 호감 거부당한 20대男, 미리 흉기 구매"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르고 창밖으로 뛰어내려 3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자가 미리 흉기를 준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계획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7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소재 4층짜리 모텔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소방이 현장 도착 당시 모텔 건물 앞에는 20대 남성 A 씨가 쓰러져
창원 모텔 참변 현장, 주민들 충격 "10대 아이들이라니 더 마음 아파"

창원 모텔 참변 현장, 주민들 충격 "10대 아이들이라니 더 마음 아파"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3명이 숨진 가운데, 사건 현장 주변은 한동안 긴장감이 감돌았다.모텔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은 경찰차와 구급차가 몰려든 광경에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일부 주민들은 사건 소식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경찰은 모텔 출입을 통제하고 건물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는 등 현장 조사를 이어갔다.합성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주민은 "뉴스를 보고 나왔다. 동네에서 이런
창원 모텔서 20대가 10대 남녀 3명 찌른 뒤 투신…3명 사망(종합)

창원 모텔서 20대가 10대 남녀 3명 찌른 뒤 투신…3명 사망(종합)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르고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소재 모텔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의 공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소방은 해당 모텔 3층 한 호실 화장실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진 10대 남녀 3명을 발견했다.또 모텔 건물 밖에서는 20대 남성 A 씨가 중상을 입은 채
창원 모텔서 흉기 난동…10대 포함 2명 심정지·2명 중상(2보)

창원 모텔서 흉기 난동…10대 포함 2명 심정지·2명 중상(2보)

3일 오후 5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접수됐다.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으로 출동한 소방은 해당 모텔 1개 호실 화장실에서 10대 등 심정지 상태 2명과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1명을 발견했다.또 모텔 건물 밖에서 30대 남성 1명도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소방은 모텔 화장실에서 발견된 3명 모두 흉기에 피습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
경남도 '그냥드림' 시범사업 운영…생계 위기 도민에 식료품 지원

경남도 '그냥드림' 시범사업 운영…생계 위기 도민에 식료품 지원

경남도는 12월부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무료 식료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민의 기본적 먹거리 접근권을 보장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난 10월 김해시푸드마켓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을 갖췄다.도는 시범사업 종료 후인 내년 초부터 도내 9개 시·군으로 확대해 본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매주 수요일과
"첨단기술로 방산 생태계 강화'…창원거 'K방산 미래혁신 포럼' 열려

"첨단기술로 방산 생태계 강화'…창원거 'K방산 미래혁신 포럼' 열려

경남 창원시가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MBC경남과 함께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K-방산 미래혁신 포럼'을 열었다.시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연구기관·학회·국회·방산기업 등 방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최첨단 잠수함과 AI 무기체계가 여는 신안보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외 방위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 국방 기술 발전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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