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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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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경남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110원…올해보다 3.5%↑

경남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110원…올해보다 3.5%↑

경남도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409원(3.5%) 인상한 시급 1만 2110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도 생활임금은 도와 도 소속 출자 출연기관에 고용된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이상 소득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도 자체 임금제도다.도의 내년 생활임금은 내년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1790원 많은 액수다. 이를 적용하면 해당 노동자는 월 253만 990원을 받는다. 이는 최저임금 기준 월 215만 6880원보다 37만 4110원 많은
경남도, GRDP·인구 '전국 3위' 탈환…"생산·고용·소득 긍정적 변화"

경남도, GRDP·인구 '전국 3위' 탈환…"생산·고용·소득 긍정적 변화"

경남도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역내총생산(GRDP)과 인구수가 각각 전국 3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지역소득(잠정) 결과를 보면 경남의 GRDP는 151조 2000억 원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경남의 GRDP가 전국 3위를 기록한 건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특히 경남의 GRDP는 전국 평균 성장률인 2.0%보다 높은 3.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터처는 경남의 이 같은 성장을 조선과
경남도, 김해 예비군훈련장서 통합방위협의회…"통합방위 역량 점검"

경남도, 김해 예비군훈련장서 통합방위협의회…"통합방위 역량 점검"

경남도가 23일 김해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에서 '2025년 4분기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도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는 박완수 지사(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렸으며,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위원기관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성과 실효성을 강화한 통합방위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육군 제39보병사단의 주요 현안 보고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의 안보
창원소방, 공동주택 신속 출입 '119패스카드' 도입 추진

창원소방, 공동주택 신속 출입 '119패스카드' 도입 추진

경남 창원소방본부는 공동주택 내 화재·구조·구급 출동 시 현관 출입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119패스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119패스카드는 소방대가 출동할 때 공동주택의 공용 출입문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전용 출입 카드다.그동안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야간·휴일 등 관리인 부재 시 공동현관 출입 지연으로 인해 현장 도착 후 실제 환자 접촉까지 수분이 소요되는 사례가 반복됐다. 119패스카드가 도입되면 출입
창원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반부패·청렴 행정 구현"

창원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반부패·청렴 행정 구현"

경남 창원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권익위는 전국 공공기관 상대 평가에서 부패 경험과 인식이 가장 낮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가장 우수한 기관에 1등급을 부여한다.시는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등 전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성과 반부패 정책 추진 실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시는 시장 권한
문재인, 소외계층 지원 성금 500만원 기탁…4년 연속

문재인, 소외계층 지원 성금 500만원 기탁…4년 연속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경남 양산시에 사저가 있는 문 전 대통령은 2022년부터 매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공동모금회와 양산시복지재단의 협약사업인 '우리동네 행복드림' 사업을 통해 양산시 저소득층 가구의 긴급구호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로 지원될 예정이다.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
창원서 주택 화재…1명 사망·1명 중상

창원서 주택 화재…1명 사망·1명 중상

22일 오후 9시 58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주택 내에 있던 A 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또 같은 곳에 있던 B 씨(6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10시 1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천 대가 돈거래' 명태균 징역 6년 구형…내년 2월5일 선고(종합)

'공천 대가 돈거래' 명태균 징역 6년 구형…내년 2월5일 선고(종합)

검찰이 '공천 대가 돈 거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 심리로 열린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명 씨에게 징역 6년 및 추징금 1억 6070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5년 및 추징금 1억 6070만 원,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선 징역 1년을 각각 구형
검찰, '공천 대가 돈거래 혐의' 명태균에 징역 6년 구형(상보)

검찰, '공천 대가 돈거래 혐의' 명태균에 징역 6년 구형(상보)

검찰이 '공천 대가 돈 거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2일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 심리로 열린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명 씨에게 징역 6년 및 추징금 1억 6070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명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5년 및 추징금 1억 6070만 원,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선 징역 1년을 각각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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