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증거 없이 종교 지도자 탄압, 법치주의 신뢰 흔들어"83세 고령·심장질환 치료 중에도 9시간 30분 조사 성실히 응해불법 정치 자금 제공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학자총재구속영장청구특검규탄종교지도자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종교계 "세계청년대회 특별법은 종교갈등의 씨앗"이영훈 목사 "성탄의 기쁨이 평화와 희망 되길"관련 기사윤영호 개인 횡령액 '20억'…경찰, 정치권 유입 여부 수사'정교유착 의혹' 한학자, 혐의 부인…"나는 특검이 말하는 그런 사람 아니다"(종합)'정교 유착 의혹' 한학자 통일교 총재, 법원에 보석 청구'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다시 구치소 수감…구속집행정지 연장 불허한학자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특검 "기각의견 법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