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는 18번째…유색인종으로는 8번째 스웨덴 한림원 "한강, 역사 트라우마에 맞선 인간 그린 강렬한 산문 써"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소설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작가 가운데 노벨 문학상 수상은 한강이 처음이다. 사진은 작년 11월14일 열린 한강 작가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 모습. (뉴스1DB)2024.10.10/뉴스1관련 키워드노벨문학상한강한림원스웨덴김정한 기자 "예술로 연결되는 세상!"…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힘"글쓰기는 사랑입니다!"…마포인디북페스타 '각양각책' 개최정수영 기자 천년고찰 고운사 잿더미…세계유산 '안동 봉정사' 유물 긴급 이송 조치전국 대형 산불에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 '심각' 발령…사상 처음(상보)관련 기사"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고"…이재명, 한강 인용해 희망 제시한강 "현대사의 비극, 역사의 한 장으로 바꾸는 건 내 의도 아냐""광주의 자랑"…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민국 들썩대한민국 삼킨 비상계엄…노벨상 한강 지구촌 메아리 [뉴스1 선정 국내 10대뉴스]민주 "한강 첫 노벨문학상 축하…5·18 데자뷔처럼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