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서관을 하나로"…책이음서비스, 2602개관‧536만명 참여

"2010년부터 14년째 순조롭게 운영 중"

수지도서관 열람실 모습.(용인시 제공) ⓒ News1 김평석 기자
수지도서관 열람실 모습.(용인시 제공) ⓒ News1 김평석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로 운영 14주년을 맞은 책이음서비스에 전국 2602개 도서관이 참여하고, 회원 536만 명이 등록 중이라고 밝혔다.

책이음서비스는 국민들이 하나의 도서관 이용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이 가능한 도서관협력서비스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책이음서비스에는 지난 7월 말 현재 서울 520개 관, 경기 454개 관, 경남 276개 관 등 전국 2602개 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책이음 회원은 시도별로 부산 103만명, 경기 83만명, 인천 78만명 등의 순이다.

책이음 회원이 그동안 대출한 건수는 약 2억 =7500만건으로, 대출 건수는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0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대비 29.5% 감소했으나, 2021년부터 대출 건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책이음 회원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는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인 '아몬드'로 약 9만2000회 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마법천자문', '수학도둑' 등 아동서가 상위 도서 대출 건수의 8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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