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쿠팡 '과징금 1조' 엄벌 요구에 "실정에 맞게 엄중 책임"

세 차례 개인정보 유출에도 '솜방망이 처벌' 지적도
개보위 "위반 행위 중대성 종합 판단해 과징금 처분"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현안 질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 News1 신웅수 기자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현안 질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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