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카톡 검열"은 거짓…정치논리에 희생된 테러 방지책

무장 테러조직 찬양·미화 금지 정책, 정치성향 사전검열로 오도
신고 후 검토·대화 열람 불가…카카오톡 친구는 아예 제재 못 해

본문 이미지 - 6월 16일부터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 금지' 조항을 포함한 카카오톡 개정 운영정책이 적용된다. (카카오톡 공지사항 캡처)
6월 16일부터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 금지' 조항을 포함한 카카오톡 개정 운영정책이 적용된다. (카카오톡 공지사항 캡처)

본문 이미지 - (카카오톡 공지사항 캡처)
(카카오톡 공지사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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