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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부터 생필품까지 '반값'…대대적 할인 행사 돌입한 유통가

한우부터 생필품까지 '반값'…대대적 할인 행사 돌입한 유통가

유통업계가 6월 여름을 맞아 한우 등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 패션·뷰티 제품 등을 '반값'에 판매하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이마트는 오는 8일까지 고객들에게 최대 혜택을 주는 대형 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한우 등심1+ 및 1등급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또 미국산 프라임등급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은 40%, 브랜드 돈 삼겹살·앞다리·뒷다리 전 품목은 40% 할인 판매한
홈플러스 노조, 李대통령에 공개 편지…"폐점 막아달라"

홈플러스 노조, 李대통령에 공개 편지…"폐점 막아달라"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4일 공개편지를 보내 "홈플러스의 대규모 폐점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고 5일 밝혔다.노조는 "홈플러스가 현재 전국 126개 매장 중 36개 매장의 폐점을 추진 중"이라며 "학계는 직접고용 노동자와 주변 3㎞ 이내 상권의 매출 감소로 인해 약 33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하고 사회경제적 손실은 약 10조 원에 달한다고 예측한다"고 밝혔다.노조는 대형마트 폐점을 다룬 연구를 바탕으로 1개 폐점
홈플러스 "임대계약 해지 통보 27개점 중 7개점 합의 가능"

홈플러스 "임대계약 해지 통보 27개점 중 7개점 합의 가능"

홈플러스는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27개점 중 7개점에 대해 추가로 임대료 및 계약조건 조정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현재 총 68개 임대점포 중 48개점의 임대료 및 계약조건 조정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나머지 점포 임대주들과도 입장 차이가 많이 좁혀진 상태로 조만간 추가적인 합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홈플러스는 지난 4월 초부터 높은 임대료를 조정
[단독] 빙그레, 홈플러스 납품 재개…10일 만에 거래 정상화

[단독] 빙그레, 홈플러스 납품 재개…10일 만에 거래 정상화

빙그레(005180)가 3일 홈플러스에 대한 제품 납품을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지난달 24일 거래 조건 이견으로 납품을 일시 중단한 지 10일 만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3일부터 바나나맛 우유·요플레·메로나 등 주요 제품군을 홈플러스에 정상 납품하기 시작했다. 양사가 거래 조건을 원만히 조율하면서 납품이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빙그레는 지난달 24일 홈플러스와의 거래 조건 협상에서 이견이 발생하자 납품을 중단한 바 있다.이번 사
홈플러스, 한우 안심 및 한돈 삼겹살·목심 50% 할인

홈플러스, 한우 안심 및 한돈 삼겹살·목심 50% 할인

홈플러스가 6월 6일 '육육(肉肉)데이'를 맞아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최상 신선도의 육류를 총망라해 파격가에 제공하는 '미트 MEGA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우선 5~8일 축산 전 품목을 5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4대 카드(신한·삼성·롯데·NH농협)로 결제하는 조건이다.6일 오후 4시부터 축산 코너에선 '한돈 브랜드 돈육 해체쇼'를 진행하고, 해체쇼 상품은 현장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가
마트노조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 폐점 반대…수백명 고용불안"

마트노조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 폐점 반대…수백명 고용불안"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울산본부는 2일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 폐점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노조는 "홈플러스는 지난 3월 4일 기습적으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이후 전국 점포 4분의 1이상을 폐점 대상에 올리는 등 사실상 청산에 가까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에 임대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은 지역경제의 허리 역할을 해온
"지역 경제 파탄난다" 마트노조, 홈플러스 폐점 철회 촉구

"지역 경제 파탄난다" 마트노조, 홈플러스 폐점 철회 촉구

홈플러스 천안점에서 7년 2개월째 근무하는 이향숙 씨(58·여)는 2일 근무복 대신 '마트산업노조'가 새겨진 노란 조끼를 입고 개장 전인 매장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최저임금을 받고도 열심히 일했다. 생계고 일터니까. 그런데 갑자기 계약해지가 통보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폐점 설명회가 진행됐다. 일자리가 이렇게 쉽게 없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는 최근 천안점을 포함해 천안신방점과
홈플러스, 입점 수수료 인상…"당장 뺄 수도 없고" vs "협의 사항"

홈플러스, 입점 수수료 인상…"당장 뺄 수도 없고" vs "협의 사항"

홈플러스가 일부 입점업체(테넌트 매장)에 대한 판매 수수료를 인상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달부터 계약 만료를 앞둔 입점업체와 재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수수료를 조정하고 있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재계약이 도래하는 입점업체들이 가운데 6월 만기는 800곳으로, 40여곳이 수수료 1%를 인상해 계약했다"면서 "나머지 매장은 수수료 동결이거나 계약 조건 변경 등으로 처리하고 있다. 일방적이 아닌 협의된 부분"이라고 말했다.홈플러스의
홈플러스, 직원들에 '온열 질환 예방키트' 지급

홈플러스, 직원들에 '온열 질환 예방키트' 지급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현장 직원들의 여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순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온열질환 예방키트는 생수,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포도당, 열사병 방지를 돕는 아이스팩, 수분 및 전해질을 보충하는 이온음료 분말 등으로 구성됐다.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기사와 주차 직원, 직원식당 근무자 등 약 2500여 명이 지급 대상이다.현장 직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도 실시한다. 폭염 단계별 대
홈플러스 "41곳 임대료 조정 합의…10곳 추가 계약 해지 통보"

홈플러스 "41곳 임대료 조정 합의…10곳 추가 계약 해지 통보"

홈플러스는 임대주들과 임대료 및 계약조건 조정 협상을 진행한 결과 총 68개 임대 점포 중 41개 점포와 조정 합의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계약 이행 여부에 대한 최종 답변기한은 5월 31일까지다.홈플러스는 "최종 답변기한이 도래하면서 해지권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번 1차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17개 점포 외에 아직 협상이 진행 중에 있는 10개 점포에 대해 법원의 승인을 받아 추가로 계약 해지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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