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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MBK 부회장 "홈플러스, 구조조정 계획 없도록 최선"

김광일 MBK 부회장 "홈플러스, 구조조정 계획 없도록 최선"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가 18일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되더라도 근로자를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 질의에서 '많은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고강도 구조조정을 불안해한다'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그는 "(구조조정의) 관건은 채권자들"이라며 "최대한 채권자들 설득해 구조조정이 없는 회생절차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정위원장 "홈플러스 대금지급 현황 매주 점검…정산주기 재검토"(종합)

공정위원장 "홈플러스 대금지급 현황 매주 점검…정산주기 재검토"(종합)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18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대금 지급 현황을 매주 점검하고, 미지급 시 지급 명령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공정위는 소상공인 피해 방지를 최우선으로 일별 대금 지급 현황 등을 매주 점검하고 대금 미지급 발생 시 지급명령으로 적시 조치하겠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대금 지급 기한이 적정한지 검토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사태 발생 이후 공정위의 대처
"김병주, 2조원은 출연해야"…MBK "조금만 말미를"(종합)

"김병주, 2조원은 출연해야"…MBK "조금만 말미를"(종합)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홈플러스가 국회에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사재 출연 계획과 관련해 구체적인 답변을 하는 대신 추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권은 사태 수습의 진정성이 없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질타했다.홈플러스 측은 금융채무 변제 계획에 대해선 소유 자산이 충분한 만큼 시간을 준다면 다 변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제적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한 점에 대해선 "부도를 피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신청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홈플러스 전단채 판 신영증권 '책임론'…"불완전판매 문제없나"

홈플러스 전단채 판 신영증권 '책임론'…"불완전판매 문제없나"

홈플러스 자산유동화증권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에 대해 신영증권(001720) 책임론이 제기됐다.신영증권은 홈플러스의 카드 이용 대금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ABSTB 발행을 주관하고, 이를 투자자와 다른 증권사에 판매했다.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신영증권 같은 경우에도 불완전판매를 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신영증권 입장에서는 홈플러스의 신용 상태가 어떤지를 계속
정치권 "김병주 사재 출연 1.5조~2조는 돼야"…김광일 부회장 "말미 달라"

정치권 "김병주 사재 출연 1.5조~2조는 돼야"…김광일 부회장 "말미 달라"

선제적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홈플러스 측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사재 출연 규모와 시기,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 질의에서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의 구체적인 사재 출연 계획을 묻는 말에 "지금 검토 중"이라며 "조금만 말미를 주시면 감사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김 회장이 사재 출연을 얼마나 해야 하느냐고 묻는 강훈식
김광일 부회장 "홈플러스 자산 4조 7000억…시간 주면 원금 전액 변제"

김광일 부회장 "홈플러스 자산 4조 7000억…시간 주면 원금 전액 변제"

선제적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홈플러스 측이 금융채무 변제 계획에 대해 "저희의 소유 자산이 4조 7000억 원"이라며 "시간을 준다면 원금을 다 변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 질의에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금융채무 변제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김 부회장은 "이번에 변제를 못 해서 정말 송구하다"라면서도 "(회생절차 계획) 안에서 변제하는 게
김광일 부회장 "김병주 사재 출연, 홈플러스와 방법·규모 논의할 것"

김광일 부회장 "김병주 사재 출연, 홈플러스와 방법·규모 논의할 것"

선제적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홈플러스 측이 국회에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사재 출연 계획과 관련해 구체적인 답변 대신 추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지금 홈플러스랑 같이 방법과 규모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부회장은 '신용등급 하락을 알았느냐'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뉴스1 PICK]'홈플러스 회생신청을 불가피한 선택'…MBK 부회장 "물의 일으켜 송구"

[뉴스1 PICK]'홈플러스 회생신청을 불가피한 선택'…MBK 부회장 "물의 일으켜 송구"

전례 없는 선제적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협력사·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을 혼란에 빠트린 홈플러스 측이 국회에서 "부도를 피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회생 신청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회생절차를 신청해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부회장은 "저희가 코로나19를 지나면서 마트 매출만 1조 원이 줄었
법원, 홈플러스 채권자 목록 제출 기간 내달 10일까지로 연장

법원, 홈플러스 채권자 목록 제출 기간 내달 10일까지로 연장

법원이 회생채권 조기 변제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채권자 목록 제출 기간 등 연장 신청을 받아들였다.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부장판사 박소영)는 홈플러스의 채권자 목록 제출 기간 등 연장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홈플러스는 전날(17일) 법원에 "회생채권자가 다수일 뿐만 아니라 상거래 채권에 대한 조기 변제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회생 채권자가 계속 변동하고 있다"며 "채권자를 특정해 목록을 작성하는 데 추가적인 시간이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미매각분 171억, 28일까지 판매 사실 몰라"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미매각분 171억, 28일까지 판매 사실 몰라"

홈플러스는 2월 25일 발행된 매입채무유동화 미매각분 171억 원이 28일까지 판매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매입채무유동화는 24일 약정 및 승인이 모두 완료된 건으로, 이후 진행된 사항들은 당사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홈플러스는 18일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신용평가사로부터 예비평정 결과를 통보받은 것은 25일 오후로, 매입채무유동화는 예비평정 결과를 통보받기 하루 전에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매장 임대료 미정산과 관련한 주장에는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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