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피아 무료로 써보세요"…메이크샵, 통합설루션 '셀피아 LITE' 선봬

재고·자동발주·택배 연동…중소 셀러 진입장벽 낮춰
주문량 따라 스타터·플러스·프로로 성장 단계별 과금

본문 이미지 - 커넥트웨이브 메이크샵 무료 요금제 셀피아 LITE(커넥트웨이브 제공)
커넥트웨이브 메이크샵 무료 요금제 셀피아 LITE(커넥트웨이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커넥트웨이브(119860)가 운영하는 메이크샵은 최근 온오프라인 연계(O2O) 통합 재고관리 설루션 '셀피아'에 무료 요금제 '셀피아 라이트'(LITE)를 도입하고 요금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셀피아는 자사몰과 오픈마켓, 소셜·종합몰 등 100여개 외부 판매 채널의 상품·주문·재고·배송을 한 번에 묶어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재고 및 회원 연동 설루션으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의 다채널 운영과 오프라인 매장 확장 지원 서비스다.

멀티택배 연동, 스마트피킹, 바코드 검수·출고, 택배 포장기계 연동 등 물류 현장 효율화 기능과 온오프라인 회원 통합, 적립금·쿠폰 연동 등 마케팅·CRM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면서 운영비와 인건비 절감 효과를 앞세워 왔다.

셀피아 라이트는 △재고관리 △자동발주 △택배사 연동 등 온라인 판매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기능을 별도 비용 없이 제공한다. 일부 무료 구간인 '제로'(ZERO) 요금제가 존재했지만 주문 수 제한, 기능 제약 등으로 본격적인 통합 관리에는 한계가 있었다.

메이크샵과 커넥트웨이브는 지난해 기능 제한 없는 무료 요금제를 도입하면서 중소 셀러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했다. 전문 재고관리 설루션 도입 비용을 부담스러워하던 초기 온라인 판매자와 소상공인도, 별도 투자 없이 통합 시스템을 활용해 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제로 요금제 이용 상점은 셀피아 라이트로 자동 전환된다. 이후 사업 규모와 주문량에 따라 △스타터(STARTER) △플러스(PLUS) △프로(PRO) 요금제로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요금 구조를 재편했다.

무료 구간에서 셀피아를 먼저 체험하게 한 뒤, 주문·상품 API 카운트가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월 5만~20만 원대 유료 구간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설계된 구조다.

메이크샵은 이번 요금 개편으로 '통합 상점 운영 플랫폼' 구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무료 요금제인 셀피아 라이트(LITE)를 중심으로 서비스 구조를 재정비하고 사업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기능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며 셀피아 라이트(LITE)를 시작으로 자사몰 제작 설루션 '메이크샵'과 쇼핑몰 통합관리 설루션 '플레이오토'와의 연계를 강화해 신규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더 다양한 판매 채널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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