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성폭행·살해범도 우울증…'범죄의 불씨' 정신질환 치료 시스템이 없다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신림동 성폭행범 등 정신질환 진단 이력 밝혀
조기 진단·치료 무엇보다 중요…복지부 "전 국민 정신건강 혁신안 마련"

한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최모씨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3.8.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한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최모씨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3.8.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들이 2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내부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흉기난동 범죄에 대비해 근무 중인 지하철보안관 55명을 투입해 2인 1조로 열차 내부를 지속 순회하며 지하철 내 경계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2호선 지하철 내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0대 2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2023.8.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들이 2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내부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흉기난동 범죄에 대비해 근무 중인 지하철보안관 55명을 투입해 2인 1조로 열차 내부를 지속 순회하며 지하철 내 경계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2호선 지하철 내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0대 2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2023.8.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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