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서울교통공사 지하철보안관들이 2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내부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흉기난동 범죄에 대비해 근무 중인 지하철보안관 55명을 투입해 2인 1조로 열차 내부를 지속 순회하며 지하철 내 경계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2호선 지하철 내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0대 2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2023.8.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News1관련 키워드신림동성폭행조현병서현역흉기난동우울증천선휴 기자 "응급실에 의사가 없어요"…시군구 66곳 응급 전문의 없다"중증·응급환자 치료"…'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4개소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