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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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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건강] "노안인가, 왜 휘어 보이지"…알고 보니 '황반변성'

[100세건강] "노안인가, 왜 휘어 보이지"…알고 보니 '황반변성'

64세 A씨는 어느 순간부터 눈앞의 사물이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똑바로 있어야 할 것들이 자꾸 휘어 보였다. 눈을 비비면 괜찮아질까 싶어 몇 번이고 눈을 비벼보고 눈을 오래 감았다 뜨기도 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나이가 들어 시력이 떨어졌나 보다' 생각해 안경도 잘 챙겨 썼지만 증상은 계속됐다. 결국 병원을 찾은 A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노안이 아닌 '황반변성'이었다.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떨어지면 단순히 '노안이 왔다'고 생각하기 쉽
'수능 코앞인데 아프면 어쩌지'…수험생이 지금 챙길 건강수칙

'수능 코앞인데 아프면 어쩌지'…수험생이 지금 챙길 건강수칙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한 시간이라도 더' 공부하려는 수험생이 많지만, 잠을 줄이고 식사를 거르며 공부량만 늘리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수능 당일 갈고닦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지금부터 수면과 식사, 운동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수능 당일 컨디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무리한 공부보다 꾸준한 건강관리가
"실컷 놀다 왔는데 여긴 왜 아프지"…'휴가 후유증' 주의보

"실컷 놀다 왔는데 여긴 왜 아프지"…'휴가 후유증' 주의보

신나게 물놀이하고 돌아왔는데 눈은 충혈되고, 귀는 간질간질하다. 여기에 휴가 내내 쌓인 피로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목·허리·무릎까지 쑤시기 시작한다. 즐거웠던 휴가가 끝난 뒤 오히려 몸 곳곳에서 '후유증'이 나타나는 경우다.물놀이 후 눈 충혈·이물감…바이러스 결막염 주의바이러스 결막염은 여름철 물놀이와 휴가지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성 질환이다.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오염된 물이나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100세건강] 어느 날 손톱에 까만 줄이…"이거 흑색종 아냐?" 철렁

[100세건강] 어느 날 손톱에 까만 줄이…"이거 흑색종 아냐?" 철렁

30대 A씨는 어느 날 엄지손톱에 없던 까만 줄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거니 했지만 줄은 점점 진해졌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찾아보다 손톱에 생긴 검은 줄이 피부암인 흑색종의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큰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흑색종이 아닌 흑색조갑증이었다.손톱 검은 줄 점점 넓어진다면…흑색종 의심흑색종은 피부색을 만드는 멜라닌세포가 악성화하면서 발생하는 피부암이다. 발생 빈도는
눈앞 캄캄, 주변이 빙빙…어지럼증, 더위만 탓했다간 낭패

눈앞 캄캄, 주변이 빙빙…어지럼증, 더위만 탓했다간 낭패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몸이 휘청거리고 주변이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땀을 많이 흘려 발생한 탈수나 혈압 저하가 원인일 수 있지만 이석증과 같은 귀의 전정기관 질환이나 드물게 뇌졸중이 원인일 수도 있어 증상의 양상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어지럼증이 생겼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어지럼증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시작됐고 얼마나 지속됐는지다.조성윤 리젠에스신경외과의원 원장은 "여름철 어지
서울성모병원, 전공의 맞춤형 수련 강화…'역량 중심 교육' 고도화

서울성모병원, 전공의 맞춤형 수련 강화…'역량 중심 교육' 고도화

서울성모병원이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2년차를 맞아 전공의 개개인의 역량과 학습 진도에 맞춘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서울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올해 연말까지 총 32억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인턴 수련과 내과·외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신경과·신경외과 등 6개 전문과목이다.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은 전공의가 단순히 진료 업무를 수행하는 데 그
사망 기증자 정상조직 확보한다…국가 바이오뱅크 정밀의료 연구 확대

사망 기증자 정상조직 확보한다…국가 바이오뱅크 정밀의료 연구 확대

국립보건연구원이 사망 기증자로부터 정상 장기 조직을 확보해 질환 조직과 비교·연구할 수 있는 국가 바이오뱅크 구축에 나선다. 질환자의 인체 자원뿐 아니라 정상조직까지 확보해 질병의 원인과 진행 과정을 밝히고 정밀 의료 연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정밀 의료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해 혁신형 바이오뱅크 컨소시엄 지원사업에 사망 기증자 유래 정상조직 분야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국립보건연구원은 그동안 만성 뇌혈관질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기준 강화…당알코올 10% 미만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기준 강화…당알코올 10% 미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기 위한 당알코올 사용 기준을 강화한다.기존에는 캔디류에만 적용하던 당알코올 사용량 제한을 어린이 기호식품 전체로 확대하고 기준도 내용량 기준 20% 이하에서 10% 미만으로 강화한다.식약처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기준'을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당알코올은 자일리톨·에리스리톨·소르비톨처럼 설탕을 대신해 단맛을 내는 감미료다. 이름에 '알코올'이 들어가지만 술에 들어
통풍·관절통 싹 낫는다더니…직구 식품 '생명 위협' 마약 성분 추가 검출

통풍·관절통 싹 낫는다더니…직구 식품 '생명 위협' 마약 성분 추가 검출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 반입이 차단된 식품에서 마약류 성분이 추가로 검출됐다. 이미 의약품 성분인 덱사메타손이 확인돼 반입이 차단된 제품에 또 다른 마약 성분이 들어간 '신종 변형 물품'이 확인된 첫 사례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에 따르면 인천공항세관 분석실은 프랑스에서 국제우편으로 반입된 해외직구 식품 '타원라이어'(TAWON LIAR)를 정밀 분석한 결과 마약류 성분인 타펜타돌(Tapentadol)이 검출된 사실을 식약처에 통보했다.
미 군용기 검역 재개…오산공항서 전국 7곳으로 확대

미 군용기 검역 재개…오산공항서 전국 7곳으로 확대

질병관리청과 주한미군이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미 군용기와 군 계약 항공기 검역 업무를 재개한다.질병청과 주한미군사령부는 13일 오송에서 열린 '2026년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질병예방통제분과위원회'에서 미 군용기 검역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측은 그동안 SOFA 질병예방통제분과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감염병 발생 동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해왔다.SOFA 질병예방통제분과위원회는 지난 2010년 12월 제18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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