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가던 일본도 꺼려진다"…성수기 해외여행 수요 주춤

해외도 예외없는 고물가…10월 연휴 수요 분산도 영향
중국·베트남 등 '저가 근거리' 수요만 그나마 늘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이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5.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중국 장자제(노랑풍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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