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에 장기화로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4.16 ⓒ 뉴스1 이호윤 기자
고유가 상황에서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이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행·항공업계에 따르면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511.21센트(배럴당 214.71달러)를 기록하며,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확정되면서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6.4.19 ⓒ 뉴스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