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세븐틴 보러 일본 간다?"…팬덤 관광객, 한국 와도 헛걸음

[한국관광 변해야 산다]⑤ 팬덤은 찾는데 무대도 상품도 없다
공연장은 부족하고 상품은 외국 플랫폼이 챙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이 열리는 15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공연을 보러온 아미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10.15/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이 열리는 15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공연을 보러온 아미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2.10.15/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편집자주 ...관광객은 늘었지만, 한국관광은 여전히 '불편한 여행'에 머물러 있다. 지도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결제 한번도 쉽지 않다. 번듯한 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해 전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의 무대조차 해외에 내준현실이다. '관광강국'을 말하기 전에 구조부터 되짚어야 할 때다. 뉴스1은 한국관광이 마주한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를 7회에 걸쳐 집중 조명한다.

본문 이미지 - 빅뱅의 지드래곤(GD,권지용)이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엠넷 제공) 2024.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GD,권지용)이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엠넷 제공) 2024.11.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마련된 머치(굿즈) 부스에서 팬들이 굿즈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하이브 제공) 2022.4.10/뉴스1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마련된 머치(굿즈) 부스에서 팬들이 굿즈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하이브 제공) 2022.4.10/뉴스1

본문 이미지 -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겸 CEO(왼쪽 일곱번째)와 그룹 세븐틴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열린 에어비앤비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6.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겸 CEO(왼쪽 일곱번째)와 그룹 세븐틴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열린 에어비앤비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6.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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