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5만원vs경복궁 3000원"…스스로 가치 깎는 한국관광

[한국관광 변해야 산다]④ 외래객 유치에 할인·면세 의존
해외 관광지에서 외국인 할인 혜택은 보기 드문 사례

31일 오후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제주점 인근 거리가 중국 국적의 크루즈 '블루드림스타호(Blue Dream Star·2만4782t)를 타고 온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8.3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31일 오후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제주점 인근 거리가 중국 국적의 크루즈 '블루드림스타호(Blue Dream Star·2만4782t)를 타고 온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8.31/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편집자주 ...관광객은 늘었지만, 한국관광은 여전히 '불편한 여행'에 머물러 있다. 지도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결제 한번도 쉽지 않다. 번듯한 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해 전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의 무대조차 해외에 내준현실이다. '관광강국'을 말하기 전에 구조부터 되짚어야 할 때다. 뉴스1은 한국관광이 마주한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를 7회에 걸쳐 집중 조명한다.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경복궁 야간 관람이 시작된 8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궐내를 둘러보고 있다.  2025.5.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경복궁 야간 관람이 시작된 8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궐내를 둘러보고 있다. 2025.5.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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