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변해야 산다]①외국인 관광 불만 신고 71% 급증 관광앱 중 불만 1위는 구글맵…도보 안내 안 되고, 위치 오차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핸드폰을 살피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편집자주 ...관광객은 늘었지만, 한국관광은 여전히 '불편한 여행'에 머물러 있다. 지도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결제 한번도 쉽지 않다. 번듯한 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해 전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의 무대조차 해외에 내준현실이다. '관광강국'을 말하기 전에 구조부터 되짚어야 할 때다. 뉴스1은 한국관광이 마주한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를 7회에 걸쳐 집중 조명한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네이버 지도와 구글맵에서 각각 용산역에서 하이브 본사까지 도보 길찾기로 검색한 결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찰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5.4.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편집자주 ...관광객은 늘었지만, 한국관광은 여전히 '불편한 여행'에 머물러 있다. 지도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결제 한번도 쉽지 않다. 번듯한 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해 전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의 무대조차 해외에 내준현실이다. '관광강국'을 말하기 전에 구조부터 되짚어야 할 때다. 뉴스1은 한국관광이 마주한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를 7회에 걸쳐 집중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