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전기 차등요금 도입 임박…산업계 "산업 기반 고려해야"

같은 남부권에 기간산업 밀집 지역…'광역시' 이유로 역차별 우려
"전력공급 기여도·산업 경쟁력·구조 전환 부담 등 특수성 반영해야"

본문 이미지 -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한 도로에 화물차가 지나가고 있다. ⓒ 뉴스1 DB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한 도로에 화물차가 지나가고 있다. ⓒ 뉴스1 DB

본문 이미지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015760)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설계안을 공개했다. 영호남 등 발전설비가 집중된 남부권의 산업용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kWh)당 최대 18원 낮추는 지역별 차등요금제 설계안을 내놨다. 전력을 많이 쓰는 공장이 남부권에 들어설 경우 연간 수십억~수백억원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어 기업의 지방 투자와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인공지능(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지역 분산에도 긍정적인 가격 신호가 될 전망이다.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015760)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설계안을 공개했다. 영호남 등 발전설비가 집중된 남부권의 산업용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kWh)당 최대 18원 낮추는 지역별 차등요금제 설계안을 내놨다. 전력을 많이 쓰는 공장이 남부권에 들어설 경우 연간 수십억~수백억원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어 기업의 지방 투자와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인공지능(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지역 분산에도 긍정적인 가격 신호가 될 전망이다.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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