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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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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LG전자,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 의장단 배출…6G 리더십 확대

LG전자,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 의장단 배출…6G 리더십 확대

LG전자(066570)가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의장단을 배출했다. LG전자는 이번 의장단 선출을 계기로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분야 연구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14일 LG전자에 따르면 CTO 부문에서 근무 중인 김래영 책임연구원이 최근 3GPP에서 SA(Service and System Aspects) 총회 부의장에 선임됐다.SA 총회는 5G와 6G 이
경제계,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당혹'…정부 '거부권'에 희망

경제계,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당혹'…정부 '거부권'에 희망

경제계가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일제히 우려와 유감을 나타냈다.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경영 활동에 제약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에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다.경제계,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되자 "韓 경제에 큰 부담"국회는 13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재석 279인에 찬성 184인, 반대 91인, 기권 4인으로 처리했다.경제계는 그간 충실 의무 대상을 확대하면
"TSMC, 엔비디아 등에 인텔 파운드리 공동 투자 제안"

"TSMC, 엔비디아 등에 인텔 파운드리 공동 투자 제안"

세계 1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의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퀄컴 등에 인텔 파운드리 부문 공동 투자를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이날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합작 사업에 대한 지분 투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특히 TSMC는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부를 운영하지만 지분은 50% 이상을 소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최종 거래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승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계 "상법 개정 대신 주주환원 촉진세제 도입해야"(종합)

경제계 "상법 개정 대신 주주환원 촉진세제 도입해야"(종합)

경제계가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 대신 주주 환원 촉진 세제 도입 등을 포함한 조세제도 개선을 촉구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130건의 조세제도 개선과제를 담은 '2025년 조세제도 개선 과제 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상의는 매년 정부와 국회의 세법 개정에 앞서 기업의 의견을 수렴, 건의해 왔다. 올해는 △주주환원 촉진 세제 도입 △첨단산업 투자 세제지원 고도화 △위기 산업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 △상속세 개편
사외이사 연봉 1위 삼성전자…상위 10곳 중 7곳, 급여 줄였다

사외이사 연봉 1위 삼성전자…상위 10곳 중 7곳, 급여 줄였다

지난해 사외이사 평균 급여(연봉)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삼성전자, SK텔레콤을 비롯한 사외이사 평균 연봉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7곳이 경기 부진 여파로 급여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시가총액 500대 상장회사 중 이달 7일까지 주주총회소집공고를 공시한 기업 247곳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연봉을 조사한 결과, 2023년 대비 증가한 곳은 130곳, 줄인 기업은 68곳이었다.
경제계 "상법 개정 대신 주주환원 촉진세제 도입해야"

경제계 "상법 개정 대신 주주환원 촉진세제 도입해야"

경제계가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 대신 주주 환원 촉진 세제 도입 등을 포함한 조세제도 개선을 촉구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정부와 국회에 기업 의견을 수렴한 '2025년 조세제도 개선 과제 건의서'를 전달했다.상의는 매년 정부와 국회의 세법 개정에 앞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건의해 왔다. 올해는 △주주환원 촉진 세제 도입 △첨단산업 투자 세제지원 고도화 △위기 산업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 △상속세 개편 등 조세제도 개선
삼성전자, 불황에도 투자·고용 '역대 최대'…평균 연봉 1.3억(종합)

삼성전자, 불황에도 투자·고용 '역대 최대'…평균 연봉 1.3억(종합)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 채용에 나서면서 임직원 수도 2년 연속 최고치를 나타냈다.시설투자 53.6조 R&D 35조 '역대 최대'삼성전자가 11일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개발비와 시설투자비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총 53조 6461억 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2023년(5
삼성전자, 작년에만 53조원 시설투자…반도체 부문에만 46조원

삼성전자, 작년에만 53조원 시설투자…반도체 부문에만 46조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3조 6461억 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에만 46조 2792억 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가 11일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DS 부문 및 디스플레이(SDC) 등의 첨단공정 증설·전환과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시설 투자가 진행됐다. 2023년(53조 1139억 원)보다 많으며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22년의 53조 11
삼성-LG 'TV 전쟁' 개막…올해 관전포인트 'AI 맞대결'

삼성-LG 'TV 전쟁' 개막…올해 관전포인트 'AI 맞대결'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TV 전쟁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신제품 키워드는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AI)'이다. 단순히 AI 기능을 탑재한 것이 아니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삼성전자는 스마트 홈 기능을 강화하고 실시간 번역 등의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사용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 주고 콘텐츠에 맞는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삼성전자, '홈 인사이트' '홈 모니터링' 기능에
30대 그룹 새 사외이사, 재계 출신 급증…금융투자 전문가 '1순위'

30대 그룹 새 사외이사, 재계 출신 급증…금융투자 전문가 '1순위'

국내 30대 그룹이 추천한 신규 사외이사 가운데 재계 출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절반은 금융투자와 기술 분야 전문가가 차지했다. 대기업들이 인수합병(M&A)과 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1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30대 그룹 계열사 중 지난 7일까지 2025년 주주총회 소집 공고서를 제출한 179개 기업의 신규 사외이사 125명과 동일 기업에서 지난해 추천된 신규 사외이사 168명의 출신 이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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