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니코틴 규제 불발되자…올해 전자담배 용액 수입 급증

법 개정 전망됐던 1·2월엔 수입 줄었다가 불발 그치자 3월부터 증가세
"업자들 세금 규제 전 재고 쌓아놓고 차익 노려…국회가 조장한 꼴"

지난 2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제2차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소위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원료인 합성니코틴을 '담배'로 규정하고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논의됐으나 처리가 불발됐다. 2025.2.1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지난 2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제2차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소위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원료인 합성니코틴을 '담배'로 규정하고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논의됐으나 처리가 불발됐다. 2025.2.1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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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청소년지킴실천연대와 서울YMCA, 전문기관인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가 기자회견을 갖고 합성 니코틴 규제를 위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청소년지킴실천연대 제공) 2024.11.22/뉴스1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청소년지킴실천연대와 서울YMCA, 전문기관인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가 기자회견을 갖고 합성 니코틴 규제를 위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청소년지킴실천연대 제공) 2024.11.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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