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유통協 "식자재유통진흥법 발의 환영…K-시대 여는 계기 될 것"
한국식자재유통협회가 '식자재유통산업진흥법안' 발의와 관련해 "식자재 유통의 '고속도로' 구축과 K-푸드 시대를 열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의 입장을 냈다.협회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열악한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의 진흥 및 도약을 위해 지속해서 추진해 온 법안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국내 식자재 유통시장은 2023년 기준 약 62조 원 규모로, 외식산업의 성장과 함께 매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