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016년 에스크로업 등록…큐텐그룹 내 유일 티몬·위메프 "새 정산 시스템, 에스크로 도입할 것"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사무실에 피해자들의 호소문이 붙어 있다. 티몬과 위메프 등의 모기업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는 이날 사태 발생 후 첫 입장문을 내고 "내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이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2024.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29일 서울 강남구의 큐텐 테크놀로지가 입주한 건물 입주기업 안내판에 큐텐 사명이 이전과 달리 가려져 있다. 티몬과 위메프 등의 모기업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는 이날 사태 발생 후 첫 입장문을 내고 "내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이번 사태 수습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2024.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이강 기자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입점업체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