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측, 상고 앞두고 막바지 법리 검토…"쟁점 반전 땐 숨통"'1조 SK실트론' 매각도 난관 적잖아…이달 말 경영전략회의 주목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2020.5.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SK최태원노소영이혼위자료실트론최동현 기자 수출 제조기업 절반, 美·中 갈증에 공급망 악화 "정책금융 필요"[뉴스1 리포트]OLED 사활 건 K-디스플레이, 中 추격 뿌리칠 수 있나관련 기사검찰, '노태우家 비자금 의혹' 계좌추적…'300억 메모' 실체 드러나나[단독]노소영, 김희영에 '30억 손배' 소송비 청구…법원 2000만원 인용[재산공개] 100억 이상 고위법관 8명…최고 338억 자산가 누구?최태원, 이혼소송 대법 재판부 '확정증명·소취하서' 또 제출(종합)최태원 '이혼확정증명·소취하서' 또 제출…노소영 "가정파괴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