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우디 등서 민간 외교관 역할…석유파동 때 구원투수 역할도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조…50년 넘게 장학퀴즈 후원 1997년 폐암 수술 후 호흡기를 꽂고 전경련 회의에 참석한 최종현 선대회장의 모습. (SK 제공) 2023.4.6/뉴스1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열린 故 최종현 SK 회장 20주기 사진전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8.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관련 키워드SK최태원최종현유공SK텔레콤SK이노신건웅 기자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현명한 판단" MBK·영풍 "유감"(종합)"이벤트는 막고, 세금은 깎고"…서학개미 유턴 위한 '당근과 채찍'관련 기사최태원 "지속가능 성장 위해 사회적가치 포함 '새 자본주의' 필요"최태원, 내주 일본行…도쿄대서 '한일 경제연대' 제시할 듯최태원 "APEC, 미중 갈등 향방 가늠자…韓 성장공식 바꿔야""盧 300억은 불법 뇌물" 대법 판단…檢 수사로 비자금 실체 드러날까최태원 "대법 판단, 더 할 말 없다"…美 출장에 "韓 경제 기여 최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