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억' 금투협 차기회장 선거 접수 마감…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서유석 협회장이 역대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연임에 도전한 가운데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사장과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이 출사표를 내밀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제7대 협회장 공모전에는 서유석 협회장과 이현승 전 사장, 황성엽 사장이 서류를 제출했다.금투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초 최종 후보를 압축하고, 회원 총회 투표를 통해 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