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10대 그룹 총수 중 6명 증인 신청…산자위도 정의선·최태원·최정우 명단 올려 文정부 수소·탈탄소 정책 등 질의내용도 부담, 박용만 "불러내기식 이제 없어져야"
국회가 내달 국정감사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의 주요 대기업 총수의 국정감사 증인 소환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2021.9.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국회가 내달 국정감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내 문재인 정부의 수소정책과 탈탄소와 관련해 질의할 계획이다. 사지는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내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 2021.9.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