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마트, 자회사 실적부진에 가치 훼손…목표주가 14% 하향"

2일 서울 종로구 이마트24 삼청동점에서 모델들이 '쓱데이로 가는 급행열차 E쓱PRESS' 콘셉트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 2023.11.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이마트24 삼청동점에서 모델들이 '쓱데이로 가는 급행열차 E쓱PRESS' 콘셉트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 2023.11.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신증권이 이마트(139480)의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14% 내렸다.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당장 실적 개선 동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소비 심리 악화의 영향으로 할인점 기존점의 지난달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며 "SCK컴퍼니(스타벅스)의 실적은 완만히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신세계 건설의 실적 회복이 당장 쉽지 않다"며 "온라인 사업인 SSG닷컴 적자 축소 흐름도 당분간 다시 확대 흐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 연결 실적 손익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기업 가치가 훼손됐다"며 "SSG닷컴 영업적자는 전년 동기대비 축소가 지속됐으나 다시 확대됐고, G마켓 글로벌의 경우 전분기 수준의 적자가 지속됐다"고 했다.

이어 "SCK의 경우 지난 해 3분기 리콜 사태로 발생했던 1회성 비용 효과로 이익 증가했지만 신세계 건설의 큰 폭의 영업이익 적자전환이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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