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VIP 실적 회복 더뎌…목표가 17% 하향"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롯데관광개발 제공) ⓒ News1 강은성 기자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롯데관광개발 제공) ⓒ News1 강은성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13일 롯데관광개발(032350)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3500원에서 1만9500원으로 하향했다. 정켓(카지노로 VIP 고객을 유치해 오는 브로커) VIP 유치에 따른 실적 회복 탄력성은 아직 발휘되고 있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9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7% 늘고,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2분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턴어라운드에 이어 3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카지노가 외국인 인바운드 영향을 받았다면 호텔은 내국인 아웃바운드 영향이 나타났고, 원가는 매출 볼륨 확대에 따라 안정화되고 있다"며 "현재 호텔 객실점유율(OCC)과 카지노 입장객을 고려한다면 고정비용의 급격한 증가보다는 변동비 대응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부터는 제주 국제공항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노선 복귀를 진행할 것"이라며 "현재 60% 초반에 머무르고 있는 제주 국제공항 국제선 노선 회복률은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믹스 고려 시 중국 인바운드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4분기에는 롯데관광개발의 매출액이 10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5% 늘고,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중국 단체관광객 증가 등 트래픽 확대로 호텔과 카지노 실적 개선 증가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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