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해킹 시대, 금융보안의 민낯]③ 핵심 시스템 중심 방어 한계…외부 연계망까지 보안 강화 전문인력·투자 확충하고 위협정보 공유 확대…사후 수습서 선제 방어로
금융감독원이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미래에셋생명에 대한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유출 규모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미래에셋생명은 시스템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섰다. 사진은 27일 서울 마포구 미래에셋생명 본사. 2026.10.27 ⓒ 뉴스1 권현진 기자
28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운용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이날 새롭게 드러났다. 대신증권은 이번 해킹 피해로 현재까지 총 3만 8490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해킹 피해 감지 이후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고객명, 이메일, 주소, 통신ID,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암호화),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암호화), 휴대전화번호(암호화) 총 8개 항목이 유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