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해킹 시대, 금융보안의 민낯]② 555곳 중 130곳 미흡 보고…20곳서 침해사고 공격 의심 IP 한 달 새 700개 넘어…PHP 신규 취약점에 추가 피해 우려
28일 서울 서초구 빗썸 라운지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사내 모바일 업무 시스템이 해킹돼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6.10.28 ⓒ 뉴스1 박지혜 기자
28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운용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이날 새롭게 드러났다. 대신증권은 이번 해킹 피해로 현재까지 총 3만 8490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해킹 피해 감지 이후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고객명, 이메일, 주소, 통신ID,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암호화),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암호화), 휴대전화번호(암호화) 총 8개 항목이 유출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