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민생 회복 최우선…'골고루 잘사는 나라'에 기여"

"금융 자산, 자본시장으로 흘러갈 수 있게 물꼬 트고 싶어"
'조직 개편' 질문에는 말 아껴…"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권대영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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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권대영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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