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차관 "자원 준비 2주, 시스템 구축 2주…최대한 앞당길 것" 내부 전자결재·문서 유통 '올스톱'…62개 시스템 일부 복구돼
29일 오후 대구 동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입구에서 경찰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해 복구할 계획이다. 복구에는 약 4주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구센터를 직접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2025.9.2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