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1만2600원에서 1400원 낮춘 수정안 제시…경영계는 0.1% 인상양측 '1330원 줄다리기' 시작…이르면 내주 결론날 듯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사진 윗쪽)과 근로자 위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전원회의에서는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24.7.9/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관련 키워드최저임금노동계경영계내년최저임금노사고용노동부최저임금위원회나혜윤 기자 박주선 "美·中·EU 탄소중립 힘 빼는데"…NDC 속도조절 요청(종합)내년부터 임금채권보장기금 사업주 부담금 0.06%→0.09% 인상임용우 기자 복지부, 내년 전국 통합돌봄 시행…"살던 곳에서 요양·돌봄"(종합)복지부, 내년 전국 통합돌봄 시행…"살던 곳에서 요양·돌봄"관련 기사전북도, 2026년도 생활임금 3.3% 인상…1만 2410원 결정손경식 與 만나 "노란봉투법, 대화로 충분히 논의하자"…속도 조절 요청"100만 폐업시대에 최저임금 상승이라니" 소상공인은 답답하다李정부 첫 최저임금 '1만320원'…노사, IMF급 위기에 17년만에 무표결 합의최저임금위원장 "17년만의 노사 합의…사회적 대화의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