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팍팍한데…10년 만의 고물가와 맞물린 전기·가스요금 인상

[고난의 고물가·고금리]③연내 추가 요금인상 예고…물가부담에 휘는 서민허리
인수위, 공공요금 인상 '제동' 걸겠다지만…억눌러온 요금에 공기업 눈덩이 적자

편집자주 ...한국 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채 끝나기도 전에 터진 우크라이나 사태마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등 메가톤급 악재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 탓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0년3개월 만에 4%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당분간 물가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는 치솟은 유가와 원자잿값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가계의 실질소득을 낮추고, 제품가격 상승은 수출 경쟁력 약화로까지 이어져 한국 경제의 근간을 흔든다. 이에 <뉴스1>은 고물가와 금리 상승기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과제를 기획 시리즈로 다룬다.

본문 이미지 - 서울시내 한 다세대주택 가스계량기 모습.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내 한 다세대주택 가스계량기 모습.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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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2월29일 오후 경북 울진군 신한울원자력 발전소 3,4호기 부지에서 원전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1.12.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2월29일 오후 경북 울진군 신한울원자력 발전소 3,4호기 부지에서 원전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1.12.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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