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찾아온 고물가 & 'S의 공포'…尹정부 첫 시험대

[고난의 고물가·고금리]① 尹 취임 즉시 '물가전쟁' 돌입
국제유가-원자재값 급등에 50조 추경까지…대응 딜레마

편집자주 ...[편집자주] 한국 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채 끝나기도 전에 터진 우크라이나 사태마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등 메가톤급 악재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 탓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0년3개월 만에 4%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당분간 물가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는 치솟은 유가와 원자잿값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가계의 실질소득을 낮추고, 제품가격 상승은 수출 경쟁력 약화로까지 이어져 한국 경제의 근간을 흔든다. 이에 <뉴스1>은 고물가와 금리 상승기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과제를 기획 시리즈로 다룬다.

본문 이미지 -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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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2022.4.10/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2022.4.10/뉴스1

본문 이미지 - 3월 소비자물가가 10년여 만에 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이달 5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06&#40;2020년=100&#41;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이 4%대에 올라선 건 2011년 11월과 12월 각각 4.2%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10년3개월 만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는 모습. 2022.4.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3월 소비자물가가 10년여 만에 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이달 5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06(2020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이 4%대에 올라선 건 2011년 11월과 12월 각각 4.2%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10년3개월 만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는 모습. 2022.4.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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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8개 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40;수어통사역사 제외&#41; 원희룡 국토교통부, 김현숙 여성가족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윤 당선인, 이종섭 국방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정호영 보건복지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2022.4.10/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8개 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수어통사역사 제외) 원희룡 국토교통부, 김현숙 여성가족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윤 당선인, 이종섭 국방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정호영 보건복지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2022.4.10/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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