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어난 아이, 노후엔 연간 80일 '폭염 지옥'"

한국 기후위기 평가보고서…2100년까지 최대 7도 상승
온난화 추세 강화…집중호우 등 기상재해 가속화 경고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 7월 시민들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는 광주 북구청 사거리 신호등을 건너고 있다. 2025.7.2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 7월 시민들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는 광주 북구청 사거리 신호등을 건너고 있다. 2025.7.28/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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