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최저임금, 공익위원 '불개입' 속 노사 자율합의 시험대10차 전원회의에서 7차 수정안 통해 막판 줄다리기…노사 담판 가능성↑ⓒ News1 김초희 디자이너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노사 위원들이 양측의 주장이 담긴 손팻말을 책상에 게시하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관련 키워드최저임금위원회이재명최저임금노동계경영계경총한국노총민주노총나혜윤 기자 경사노위원장 "국민참여형 공론화 도입…사회적 대화 주인은 '국민'"노동장관 "쿠팡 이직 공무원과 접촉 시 패가망신할 줄 알아라"관련 기사'이혜훈·김성식' 파격 발탁한 李대통령…보수까지 아우른 실용 인사李대통령, 초대 기획예산처장관에 국힘 출신 이혜훈 파격 발탁(상보)공공기관 2차 이전 2027년 착수…5년간 공적주택 110만가구 공급李대통령 "최저임금은 금지선…같은 일 하면 비정규직에 돈 더 줘야"학교 비정규직 '총파업'…"비정규직 차별 해소, 정부·국회 응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