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시한 넘긴 최저임금…7월 중순 '심의 마지노선' 매주 열릴 전원회의가 분수령…협상 시계 빨라진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최저임금 인상·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6.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지난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류기정 사용자위원과 류기섭 근로자위원이 회의 시작에 앞서 최저임금 동결 및 11,500원을 주장하며 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6.26/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