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성남시장 시절 우리 주장에 공감 표해"통일부 "어려움엔 공감하지만 피해 지원은 신중 검토 필요"남북경협단체연합회는 11일 오전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경협기업 피해보상 특별법'을 제정해 "기업파산, 가족해체, 신용불량 등 지난 17년간 희망 고문당해 온 금강산 기업인과 남북경협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2025.7.11/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관련 키워드금강산북한남북경협통일부김예슬 기자 李 "남북관계는 통일부가" 교통정리…외교부는 "이상 실현 지원"(종합)대통령이 힘 실은 '대북 주무부처' 통일부…대북 수석대표 임명도 추진관련 기사금강산관광 투자기업들, 자산 '전액보상' 촉구…통일부 장관 면담 요청도정동영, 경협·교역·금강산 기업인에 "심적·물적 피해 진심으로 송구"정부, 北 금강산 철거 동향에 "남북 대화로 해결해야"남북 관계 볕드나…'확성기 공방' 중단에 경협주 강세[핫종목]5·24조치 15주년…남북 경협인들, 차기 정부에 "피해 보상 간곡히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