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추계 예대제' 행보에 촉각…극우 행보 때는 한일 경색 불가피 전문가 "민감 사안 건드리면 현재 한일 협력 기조 흔들릴 것"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전 경제안보담당상이 4일 도쿄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후 환하게 웃고 있다.ⓒAFP=뉴스1
지난 2023년 10월 17일 추계 예대제를 맞아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당시 경제안전보장상)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기 위해 방문한 모습.ⓒ AFP=뉴스1
독도향우회와 독도재단 회원들이 지난 2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일본은 독도침탈 야욕을 명문화한 시마네현 고시 제40호 거짓 죽도의 날 조례를 즉각 폐기하라’ 기자회견을 갖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2025.2.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