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긴급대책회의…조현 "필요시 미국 가겠다" 정부, 재외국민 보호 대책본부·현장대책반 등 설치
이재명 대통령./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미국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대적인 이민 단속으로 한국인이 300명 넘게 체포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과 관련 대책 논의를 위해 열렸다. 2025.9.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