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2015년처럼 같은 공간에 서지만…대면 가능성은 미지수김정은·시진핑·푸틴 망루에 나란히…'3각 밀착' 부각지난 2015년 9월 3일 중국 정부의 '항일(抗日)전쟁·반(反) 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박근혜 당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천안문 망루에 나란히 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북중러.ⓒ News1 DB관련 키워드천안문중국 전승절남북관계APEC 정상회의김정은 방중노민호 기자 한·태도국 외교장관회의 9일 서울서 개최…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정부,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 등 일부 지역 '여행경보' 하향관련 기사"평양의 김일성 광장과 베이징의 망루, 흔들리는 워싱턴" [기고]김정은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올까 [황재호가 만난 중국]김정은 총비서의 대외정책 구상 [정창현의 북한읽기]'북중러 결속' 진해진 中 전승절…韓 외교에 '고차원 과제' 안겼다北, 주민들에 '김정은 다자외교 데뷔' 선전…대외노선 '대전환'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