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천안문 망루에서 만나는 남북…10년 전과 판이한 정세

남북, 2015년처럼 같은 공간에 서지만…대면 가능성은 미지수
김정은·시진핑·푸틴 망루에 나란히…'3각 밀착' 부각

본문 이미지 - 지난 2015년 9월 3일 중국 정부의 '항일(抗日)전쟁·반(反) 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박근혜 당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천안문 망루에 나란히 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지난 2015년 9월 3일 중국 정부의 '항일(抗日)전쟁·반(反) 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박근혜 당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천안문 망루에 나란히 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북중러.ⓒ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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