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 전략적 연출 이어…북중베 다중심적 네트워크 등장" "혼란 美, 일관성 없는 압박·동맹 경시…북중러 결속 촉매제"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당 총비서의 참석 아래 당 창건 80주년 경축대회가 지난 9일 저녁 5월1일 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