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혈맹 복원'으로 中 한반도 영향력 확대…한중관계 개선에 영향 전문가 "비핵화 언급 안 한 시진핑, 北 '제어하지 않겠다'는 뜻"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지난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진행했다고 5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