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억제·연합방위 태세 재확인, "李 대통령 방미 환영" '동맹 현대화'도 논의…"AI 등 첨단기술 세 번째 축으로"
조현 외교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워싱턴특파원단 사진제공) ⓒ News1 류정민 특파원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마코 루비오(Marco Rubio) 미 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