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에 민간 출신의 안규백…비상계엄 적폐 깨는 '문민통제' 추진외교장관엔 정통 외교관 출신 조현·통일장관엔 '돌아온 베테랑' 정동영왼쪽부터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대통령실 제공)관련 키워드안규백정동영조현외교부국방부통일부허고운 기자 "한국이 재래식 방위 주도"…한미 NCG 공동성명에 첫 명기(종합)韓 "재래식 방위 주도"·美 "확장억제 공약 재확인"…NCG 회의 개최정윤영 기자 한미, 제205차 SOFA 합동위 개최…"미래지향적 전략동맹 발전 지원"조현 "핵잠은 비확산 체제 준수한 안보 자산…남북 균형 위한 것"관련 기사美, '대북 드라이브' 자주파에 '경고'?…한미, 아직 대북 조율 덜 됐다대정부질문 이틀째…野 "실망외교" 與 "실용외교 보여줄때"국회, 대정부 질문 이틀째…관세협상·美 구금 사태 등 난타전싫다면서도 계속 '말 폭탄' 던지는 북한…한국 시험대에 올렸다李대통령, 인사 스타일 변했다…중도 실용에서 '진보 색채' 강화